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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일기
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자. 간단한 가벽 세우기.
예전에 작업했건 강릉의 영어 학원. 혼자서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그동안 미뤄두었던 수납공간과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작은 가벽을 하나 세워달라고 해서, 잠시 다녀왔다. 항상 이런 상업 공간을 만들때 난 개방감있고 확트이는 것도 물론 좋지만, 적은 공간에서 적게나마 나만을 위한,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 일하는 사람이 쉬는 동안만이라도 편하게 쉬어야지 다음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을 것이고, 이 공간을 사용 빈도수가 적은 물품을 보관 하는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으니, 꼭 있는것이 좋다. 최대한 오차를 줄이고자, 자도 1등급의 정밀한 자를 쓰는 게 좋다. 자가 뭐 다 똑같지라고 생각하다간 큰 코 다친다. 0.1도만 각도가 안 맞아도 재단하고 나면 시작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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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삶 Goseong LIFE
다이와 푸에고 릴 손잡이 교체 Replacement handle for fishing reel
언제부터인가 릴의 손잡이를 바꾸고 싶었다. 기존에 사용하던 순정 릴의 손잡이가 내손에 잘 안맞는 탓에 검지손가락 크고작은 상처가 생겼고 그래서 바꿔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, 손잡이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다. 그러다가 이번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군제를 맞아 집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보다가 릴 손잡이가 눈에 들어왔다. 이정도면 해볼만 하다! I wanted to change fishing reel's handle sometime. Because the handle of the pure reel that I used didn't fit my hand well, I had a big and small scar on my index finger, so I decided to change it, but t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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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산행기 Hiking Beginner
등산 초보의 산행기 두번째 - 강원도 고성군 신선대
'초보 산행기 Hiking Beginner' 카테고리의 글 목록 독학으로 배우는 목공과 셀프 인테리어. 생계형 목수. blanksdesign.tistory.com 두번째. 이제 가급적이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산에 오르기로 마음을 먹었다. 그런 마음가짐의 첫 걸음을 지난 운봉산 산행을 통해 이뤘다고 생각한다. 그렇게 첫번째 산행을 마치고, 또 어디로 가 볼까 여기저기를 찾아보았지만, 아직까지 내 수준에 맞는 적당한 난이도의 산을 찾는게 쉽지는 않다. 뭐 설악산에 가면 되지 생각도 해 봤지만, 자고로 '악'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산은 악산으로 엄청난 난이도의 산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좀 단련한 뒤에 가려고 생각 중이다. 그래서, 예전에 화암사 산책을 갔다가 10% 정도 맛을 보았던 신선대를 올라가 보기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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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산행기 Hiking Beginner
등산 초보의 산행기 첫번째 - 강원도 고성군 운봉산
첫번째.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서핑을 벌써 2녀년 해 왔고, 산 보다는 바다가 훨씬 친한 사람이다. 얼마전 유튜브 동영상에 올해의 각오를 올렸는데, 거기 내용을 보면 올 해는 꼭 산과 친해지겠다는 나의 각오가 적혀있다. 그래서 겨울 어느날 불쑥 배낭과 등산 장비를 다시 정리했고, 평생 함께 끌고 다닐 집사람에게 스틱과 등산화를 사 주었다. 비싼 장비를 사주면서, 이게 다 의미있는 일이 될것이라고 합리화를 시켰고, 집사람은 또 몇번 안가고 중고나라로 가겠지 라고 했지만, 내가 올 해안에 최소 10번은 산에 간다. 라고 약속을 해 버렸다. 10번 얼마 안되는거 아냐?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, 난 1년에 1번도 산에 갈까 말가 한 사람. 10분만 걸어도 걷기 싫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다. 근데 10번..